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휘관(소녀전선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 기본적으로 성격이 상당히 유하며 인형들에게 잘 대해주는 반면, 작전 중에는 임기응변에 능하고 상대에게 거침없이 지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런 성격 탓에 말빨도 상당히 센 듯. 그리고 작품의 또다른 주역인 안젤리아와 마찬가지로 순순히 주변의 상황에 순응하기보단 끊임없이 발버둥치며 조금 더 나은 결과를 얻어내려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이는 현재를 중시하는 본인의 성향 때문으로, 이 때문에 안젤리아가 한 질문을 정확히 맞추거나 주어진 운명을 부정하는 말[* AK-12의 3주년 스킨 스토리나 대형 이벤트 거울단계에서 마흐리안에게 운명이라는 말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새하얀 물결, 꽃같은 얼굴|좀비 랜드 사가 콜라보]]에서 자신의 불운을 탓하는 사쿠라에게도 비슷한 말을 한 바 있다.]을 한 적도 있다. 다만 상관인 크루거는 거듭된 시련 속에서도 이상을 추구하는 지휘관이 자칫 엇나가면 카터처럼 되버릴까 염려하고 있다. * 확실하게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M4 SOPMOD II(소녀전선)|M4 SOPMOD II]]에게 [[예수]]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 것으로 보아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거나, 혹은 최소한 기독교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소녀전선의 주 배경인 [[러시아]]에서 [[정교회]]가 가지는 위상은 매우 높다. * 일상에선 호기심이나 상상력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며는데, 베오그라드로 가는 열차를 타고 이동하는 도중 잡지에 나온 민간용 메이드 인형 광고를 보고는 그 인형이 전술인형이 되어 싸우는 모습을 상상했다. 부관으로 설정된 전술인형을 쳐다보거나 만지기도 한다. 메인화면에서 부관에게 일정 횟수 정도 터치를 하면 특수 대사가 출력되며, 그중엔 단순히 쳐다보는 걸 넘어 이곳저곳 만지는 듯한 대사도 나오는데, 이에 대응하듯 전술인형들은 각자 호감을 드러내거나 부끄러워하기도 하며, 아예 음담패설로 맞받아치기도 한다. * 작중에서는 이곳저곳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으나, 그 탓에 점점 더 위험천만한 상황에 몰리고 있다. 일개 PMC의 사원이 알면 안 될 사실들을 알게 되면서 안전국이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휘하에 있는 [[M4A1(소녀전선)|M4]]와 [[댄들라이]]가 여태껏 발생한 사태를 주도한 [[윌리엄(소녀전선 시리즈)|윌리엄]]이 예의 주시하고 있는 대상이고, 심지어 M4는 유적의 열쇠로 각성한 존재임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순탄하지 않은 여정을 걸어 나가게 될 가능성이 높다. 본인도 이를 자각하고 있으나, 더 큰 피해가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스스로 위험한 상황에 발을 들이밀고 있으며, 크루거가 그린존 시민권을 주자 조금의 고민도 없이 시민권을 처분했다. 본인은 위험한 상황도 웃어 넘기거나 니토의 고문도 버텨내는 등 특유의 강인한 멘탈로 자신에게 닥친 수많은 고난을 이겨내고 있으나[* 난류연속 직후 시간대로 추정되는 뉴럴 클라우드에서는 [[클루카이|마그라세아에 따라온 HK416]]에게 자신이 겪은 일을 너스레 떨듯이 말하기도 하였다.], 거듭된 전투로 지쳐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는지 [[재귀정리]]에서는 소중한 사람들이 죽어가는 악몽을 꾸기도 했다. 게다가 지금까지 있었던 행보로 인해 몸에도 무리가 가는지 [[HS2000(소녀전선)|HS2000]] 4주년 대사를 보면 신체 검사를 했는데 건강이 나빠지고 있어 몸 관리를 해야겠다는 언급이 나온 적이 있었다.[* 이 영향으로 몸 관리를 하고 있는지 다행히 HS2000 5주년 대사에서는 자신이 들었던 지휘관의 맥박 소리가 변하지 않았다는 말을 통해 간접적으로 건강함을 드러냈다.] * 따로 지정된 이름이 없는만큼, 작중에 등장하는 전술인형 대다수와 다른 인물들에게는 주로 지휘관 혹은 지휘관님이라는 직책으로 불린다. 다만 몇몇 전술인형은 직책이 아니라 자신만의 명칭으로 부르기도 하며, [[마흐리안]]은 지휘관이 알려준 가명인 로빈을 계속 사용했다. 그리폰에서 나간 뒤라 더 이상 지휘관이 아닌 소녀전선 2에서도 주변 사람들이 부르는 호칭은 거의 대부분 지휘관. * 거울단계에서 마흐리안의 입으로 붕괴 복사 입자에 어느정도 면역력이 있는 '''부분면역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덕분에 면역력이 아예 없다면 그대로 죽을 붕괴 복사 농도에서도 어느정도 버티는 것이 가능하며 후유증도 잘 대처하면 곧 완치가 가능하다. 이에 대하여 지휘관은 "말하자면 좀 길다."고 설명했는데, 현재까지 작중에서 지휘관의 개인사는 언급된 적이 전혀 없었던 것에서 미루어보면, 이는 지휘관이 되기 전에 계기가 있었다기보다는 특이점에서 붕괴액에 피폭된 후 난류연속에서 패러데우스에게 치료받은 것이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 거울단계에서 지휘관이 붕괴액 폭탄의 참상을 겪었던 사실을 언급했는데, 이전에도 이후에도 언급되지 않은 지휘관의 개인사가 이때만 언급되는 것 자체가 뜬금없는만큼 특이점 당시에 붕괴액 폭탄에 휘말린 건을 언급했다는게 가장 자연스러우며, 설정상 붕괴 입자 피폭의 유일한 치료 방법은 개인의 면역력에 기대는 것 뿐이기에 패러데우스의 치료를 통해 면역력을 기르게 되었다는 전개가 자연스럽다.]이 좀 더 높다. * 소녀전선 2에서 지휘관이 쓰는 용병단의 명칭은 아모스인데[* 정식 번역명은 엘모로 공개되었다.], 단어의 뜻[* [[아모스]]는 예언자 아모스의 말을 수록한 성경으로, 내용은 이스라엘 권력자의 부패와 타락을 비판하는 것.]을 감안하면 지휘관이 [[루크사트주의 합중국 연맹|루련]] 상층부에 품은 감정은 그다지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당장에 소녀전선 2에서 루련의 고위직으로 추정되는 그리폰과도 [[소녀전선]]에서 점점 틀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고. 소녀전선 2 대연이 주역으로 등장한 이벤트에 따르면 루련을 설립한 영웅이라고 알려져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지휘관은 그걸 탐탁찮게여기는 걸 봐선 아무래도 루련 상층부에 대한 생각은 최악으로 보인다. * 제작사 [[Sunborn]]이 제작한 [[소녀전선]], [[소녀전선2]], [[뉴럴 클라우드]] 작품들에 다 개근한 인물이라, 시기상 30년 정도 뒤인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의 등장 여부에 관심을 가지는 팬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전까지 지휘관이 출연한 작품들과 다르게 역붕괴는 제퓨티와 멘도라는 주인공과 스토리가 이미 존재하는 [[빵집소녀]]의 리메이크 작품이고, 아군 측인 [[남극 연방|남련]] 측의 조력자들과 적대 진영인 [[루크사트주의 합중국 연맹|루련]]측의 빌런들도 어느정도 짜여져 있어 지휘관을 끼워넣기가 어렵다. 물론 역붕괴에서는 신규 캐릭터들이 여럿 등장하기도 했고, 전작의 베티(IDW), 아비게일(M500)과 함께 지휘관의 성향과 비슷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fl2&no=6652881|국제 구호단체]]가 등장하긴 했으나, 그냥 팬서비스 차원에서 등장시킨 건지 스토리에서 중요한 비중을 갖추고 등장시킬 건지 알 수 없기에 등장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셈.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GF2_지휘관설정화.png|width=100%]]}}} || || [[소녀전선 2: 망명]] 지휘관 설정화 || * [[https://www.bilibili.com/video/BV1Yz4y1g79c/?spm_id_from=333.999.0.0|소녀전선2 북란도 라디오에서 공개된 남녀 지휘관 설정화]]로 이 모습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게임 시리즈에서 지휘관의 실제 모습이 공개된 적은 없었다.[* [[소녀전선 인형의 노래|코믹스]]와 [[소녀전선(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에서는 [[장시안]]이라는 여성지휘관의 모습으로 등장하고, [[뉴럴 클라우드]]에서는 서버안의 가상공간에서 [[교수(뉴럴 클라우드)|교수]]라는 가상의 아바타의 모습으로 모습이 등장한 적이 있지만 이는 [[소녀전선]]게임의 실제 지휘관의 모습은 아니다. 그러나 [[장시안]]과 [[교수(뉴럴 클라우드)|교수]]의 모습은 후일 [[소녀전선 2: 망명]]에서 인게임 지휘관의 현실 모습에 반영되어 위의 설정화와 같은 남,녀 지휘관의 모습으로 재탄생되었다.][* 나중에 지휘관 의상 시스템이 업데이트 된 이후, 인게임에서 알 수 있는 지휘관(플레이어)의 모습은 플레이어들이 커스터마이징한 제각각의 SD캐릭터 모습이었다. 가장 초기의 모습은 더럽고 허름한 지휘관 정복 차림에, 방독면을 쓴 모습. 자세한 내용은 [[소녀전선/지휘관 의상]]참조.] 스토리에서 SD 캐릭터 유닛으로 등장할 경우에는 그리폰 지휘관 정복 차림에 얼굴이 검게 칠해진 상태로 파란물음표가 띄워져 있었다. * 대사나 스토리에서는 지휘관(글로벌 버전에서는 Commander)으로 서술되어 있으나, 음성이 모두 일본어로 녹음되어 있다 보니 국내에선 일본 발음인 [[시키칸]], 글로벌 서버에선 SKK으로 불린다. 복장은 크루거와 헬리안처럼 붉은 코트를 입고 있는 묘사가 많으며, 얼굴을 묘사하지 않는 경우 한자표기인 指揮官 혹은 일본어 독음(Shikikan)의 이니셜에서 따온 [[프로듀서(푸치마스!)|S대가리 혹은 指대가리]]로 묘사한다. 2차 창작에서는 전직 군인이란 설정을 잡기도 하며, 본편 성격을 반영해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악랄한 성격으로 그려져 전술인형들에게 프래깅 당하는 모습도 그려진다. 애초에 남성향 게임인만큼 지휘관 캐릭터는 남성이 많았으나, 코믹스 지휘관 [[장시안]]이 공개된 이후로는 여성 지휘관도 많이 사용된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컨텐츠 추가 이후에는 대머리에 괴상한 옷을 입은 고인물 괴인으로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해외 서버 서비스 초창기에는 로딩 화면에 등장하는 소녀전선 공식 4컷만화에 등장하는 [[MADCORE]] 작가가 그린 지휘관[* [[파일:madcore.png]]]을 스토리에 나오는 실제 지휘관의 모습으로 착각하는 반응이 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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